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이라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인디아나 존스 시리즈|인디아나 존스]] 풍의 모험물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오락물 시리즈지만, 동시에 [[이집트]]에 대한 [[이집토마니아|오해]]와 [[오리엔탈리즘|편견]]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. 대표적으로 고대 이집트에는 사람을 산 채로 미라로 만드는 형벌이 없었다. 아직도 각종 매체에서 [[이집트인]]은 어딘가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괴인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. 그 전부터 팽배해 있었던 [[오리엔탈리즘]]과 [[투탕카멘의 저주]] 같은 미신이 섞인 결과다. 다만 이집트에 대한 편견만 있는 건 아니다. 챔벌린 박사는 다소 거드름을 피우면서 [[에블린 카나한]]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는 오만한 영국 신사의 표본이고, 헨더슨을 비롯한 챔벌린 발굴단의 미국인들은 [[트리거 해피|신나게 총을 쏘며]] 문화적 가치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이 돈을 밝히는 미국인에 대한 편견을 그대로 보인다. 사실 이런 편견이 없었다면 아예 제작될 수도 없는 오락용 영화다. * [[톰 크루즈]] 주연으로 2017년에 개봉한 [[미이라(2017)]]는 이 시리즈와 연결점이 없는 리부트 영화이다. 영화 중간에 이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아몬 라의 서가 등장하긴 하지만, 커츠만 감독은 이전 시리즈들에 대한 경의로 넣은 오마주라고 밝혔다. * 2006년 개봉작 [[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66347|미이라 비기닝: 투탕카멘 무덤의 저주]]와 2013년 개봉작 [[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102620|미이라: 피라미드의 비밀]]은 이 시리즈와 전혀 관련이 없다. 저예산 3류 영화로 국내 배급사 특유의 유명작 이름 도용하기를 당했을 뿐이다. 전자의 원제는 '투탕카멘 왕 무덤의 저주(The Curse Of King Tut's Tomb)'로 미이라 시리즈의 [[프리퀄]]인 것 마냥 비기닝을 넣었고, 후자의 원제는 '태양의 죄수들(Prisoners of the Sun)'이다. 전자는 [[스타십 트루퍼스]]의 주인공 자니 리코 역을 맡은 캐스퍼 밴딘이 나왔고, 후자는 [[김리]]로 유명한 [[존 라이스-데이비스]]가 나왔지만 둘 다 평가는 최악이다. 그나마 전자는 현 시점에서 잊혀졌고 3류 영화라는 걸 감안하면 볼 만한 수준이지만 후자는 영 아니라는 반응이다. * [[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]], [[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]], [[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]]에는 미이라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어트렉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P49IFSS5_Q|Revenge of the Mummy]]가 있다. * 2019년, 브랜든 프레이저가 토론토 팬 엑스포에서 한 인터뷰에 의하면 기존 미이라 시리즈의 설정을 이은 작품이 나온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으며 대신 반드시 재미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. 정작 [[미이라(2017)|톰 크루즈 주연의 리부트 작품]]은 그리 맘에 들지 않았는지 리부트작의 평점을 비웃는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BVU1ACdh0dD/?igshid=1ffx8aohycbtf|본인의 밈]]을 퍼다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(...). #notmymummy 해시태그로 확인사살은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